[시민일보]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박상설)가 시민들은 물론 차량통행의 불편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유례없이 많이 내리고 오랜 기간 지속돼 파손되고 정비가 필요한 도로 및 도로시설물이 많아 수시로 보수해 왔으나 임시 복구된 도로는 다시 파손되는 등 완벽한 복구에 한계가 있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유례없이 많이 내리고 오랜 기간 지속돼 파손되고 정비가 필요한 도로 및 도로시설물이 많아 수시로 보수해 왔으나 임시 복구된 도로는 다시 파손되는 등 완벽한 복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포대아스콘을 활용한 임시복구 보다는 파인 부분을 깎아내고 파쇄포장 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완벽히 복구함으로써 시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하고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구는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경인국도 등 26개 주요도로 노면의 균열과 패인부분 조사를 이미 끝내고 지난 18일부터 상태가 불량하고 훼손이 심한 128개소에 대한 정비공사에 들어갔다.
구는 특히 강우로 도로 일부가 파손된 중동고가교 등 주요 도로의 포트홀 발생부분 104개소는 신속히 정비해 차량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보행자 편의를 위해 성주로 등의 인도 19개소와 도로표지판, 가로등 지주에 부착된 시설물, 비규격 볼라드 등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보행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량과 지하차도 등 구조물 안전을 점검하고 파손된 맨홀과 집수 받이 등 배수불량 시설물도 일제조사 정비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다가올 태풍에도 사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소사구 관계자는 “50년 만에 찾아온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많은 도로와 도로시설물이 파손 됐다”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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