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문화 통해 孝정신 배운다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7-2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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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소외계층 어린이 '효체험교실' 운영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이 방학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8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전통문화 효(孝)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문화 효(孝)체험교실'은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예절프로그램을 통해 효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심어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책으로 만나는 재밌는 명절이야기(복주머니 만들기) ▲우리 선조들의 여름 나기(전통부채 만들기) ▲사자소학으로 만나는 효 예절 ▲전통무예 택견 배우기 ▲신나는 전통놀이 한마당 등으로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 문화유산해설사가 들려주는 한옥마을 이야기와 함께 예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어린이들은 시원한 전통가옥 안에서 전통예절, 생활다례, 우리가락, 민속체험 등 우리 조상들의 얼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전통문화 효 체험교실'이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방학체험학습의 상당 부분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 3ㆍ4학년 40여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18일부터 공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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