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식사 가볍게 물 많이 드세요"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7-21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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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 건강관리 유의당부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전국 각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시민들의 건강 저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7월 하순과 8월까지 이어져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이로 인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비만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등 폭염 노출시 신체적, 환경적으로 취약한 대상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폭염을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와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 보충, 복장은 가볍게, 야외활동을 삼가고 햇볕을 차단해야 한다.
아울러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실내온도 26~28°C 유지), 주, 정차된 차에 어린이를 혼자 두지 말 것, 주변 사람의 건강 살피기, 응급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하는 등 폭염 건강관리 수칙을 지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인천소방본부는 또 강화군 등 군, 구 주민자치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 54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기를 갖추고 수시로 방문, 폭염 행동요령을 설명, 건강 체크하고 있다.
이밖에도 폭염특보시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 사이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도록 학교, 사업장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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