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쉼터 2곳 잇단 방문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1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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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 행보 눈길
시설ㆍ프로그램ㆍ현황등 점검
[시민일보]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21일 청소년 일시쉼터 한울타리(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사)와 우리들 청소년 단기쉼터(십정2동)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출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출 청소년의 보호 및 관리실태 확인을 위해서다.

한울타리 쉼터는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가 되면 문을 닫는 일시 쉼터로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낮 시간에 식사, 샤워, 컴퓨터 활용,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며 우리들 단기쉼터는 3개월간 숙식과 함께 학원비 및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다.
홍 구청장은 이날 쉼터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둘러보며, 직접 입소 청소년들과 쉼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쉼터 한 관계자는 홍 구청장 방문에 대해 "현재는 국시비를 지원받아 쉼터운영을 하고 있어 구의 관심이 미미했으나 오늘 구청장의 방문이 구와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소외된 쉼터 청소년들을 격려해 준 구청장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홍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및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근무하는 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가정이나 사회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은 입소 청소년들이 보다 빨리 안정을 되찾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쉼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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