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국ㆍ도비 확보 '전국 최고'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0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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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77억원으로 전년보다 493억원 증가
월롱첨단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등 사용
[시민일보] 파주시(시장 이인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국.도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채도 점차 감소추세로 돌아서는 등 재무상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국.도비 확보액이 2077억 원으로 작년 1584억 원보다 493억 원이 증가했으며, 올해 총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 7115억 원 가운데 국.도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29.2%로 지난해 21.4%보다 7.8%포인트 높아졌다.
확보된 국.도비는 월롱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190억 원), 반환 미군기지 캠프 하우즈 공원 조성(13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19억 원) 등 주요 사업 27건에 사용될 계획이다.
국.도비가 증가하고 시비 부담이 줄면서 시의 채무는 지난해 말 1359억 원에서 올해 6월말 현재 1205억 원으로 무려 154억 원이 감소하는 등 재무상태도 개선됐다.
시는 2012년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접경지역지원 사업(66억 원), 문산-연풍간 도로 확.포장사업(50억 원), 평화생태마을 조성비(20억 원) 등 주요 사업 42건에 860억 원이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인재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타 자치단체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조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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