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 상반기 화재인명피해 급감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0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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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화재예방홍보효과
[시민일보] 광주지역 올해 화재사고가 전년도 상반기 대비 18건(9%)으로 감소했으며 인명피해 역시 같은 시기 대비 57.1%(8명), 재산피해 11.4%(248백만원)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소방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 상반기 화재발생통계를 발표하면서 '화재와의 전쟁' 추진의 뚜렷한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장소로는 공장, 창고등의 산업시설(공장, 창고 등)이 76건(46.3%)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28건(17%), 임야 23건(14%), 차량 19건(12%)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4건(51.2%), 전기화재 35건(21.3%), 원인미상 15건(9.1%), 기계화재가 14건(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2010년도 상반기에만 사망 1명, 부상 13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1년도에는 사망 0명, 부상 6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2단계 '화재와의 전쟁' 추진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와 주거시설 화재예방 홍보대책이 실효를 거두면서 나타난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는 것이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2011년 하반기에도 화재와의 전쟁, 소방전술훈련, 구조?구급대원의 인명구조 및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 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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