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자원'··· 재활용 체험 인기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2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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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어린이집 원생 대상 체험교실 11월까지 운영
[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지난 2007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재활용 체험교실’이 타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쓰레기 재활용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재활용 체험교실은 11월말까지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교사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국환경자원공사 재활용홍보 교육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재활용 홍보 교육관 관람코스는 우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지렁이 똥 이야기??라는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분리수거함을 농구대로 제작해 각종 재활용품을 놀이하듯 아이들이 직접 분리해보는 분리배출 체험을 해본 뒤에 폐기물이 재활용돼 다른 제품으로 생산되어 지는 전 과정을 보여줘 쓰레기가 재사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원순환테마전시관을 관람한다.
또 생활쓰레기가 반입돼 소각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는데 이처럼 어린이 재활용 체험교실은 보고 느끼고 만지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체험교실 운영 성과는 지난해 8개 어린이집 270여명의 어린이와 인솔교사가 참여했고 7월 현재 3개 어린이집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11월말까지 7개 어린이집 230여명이 체험교실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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