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곽수영)이 18일 지역내 '세종 한글학교'를 설립해 개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 교육청은 18일 오후 4시에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 한글 학교'를 개교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 한글 학교는 지역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지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한글 문자 해득 및 자녀와의 소통 등 언어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세종 한글 학교는 한글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주교육지원청 수학창의실(동부지구), 가남초등학교(남부지구), 흥천초등학교(서부지구), 대신초등학교(북부지구)에서 주 2회 운영하되, 가정 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부모의 한국생활 정도에 따른 언어 소통 능력 차이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소요되는 예산은 전액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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