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지하수에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다.
이는 전국 토양과 지하수에서 측정된 다이옥신 전국 평균 농도보다 낮은 수치다.
인천시는 19일 부평미군부대(켐프마켓) 주변지역의 토양 6개 지점과 지하수 3개지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양 6개 지점에서 다이옥신 0.006-1.779pg I-TEQ/g 의 극미량의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다이옥신 양은 전국 토양에서 측정한 다이옥신 평균 농도인 2.280pg I-TEQ/g 보다 낮은 수치며 미국 환경보호청의 주거지역 기준 72pg I-TEQ/g와 비교할 때 40분의 1에 불과한 수치다.
다이옥신은 지하수에서도 극미량이 검출됐다.
지하수 3개지점 중 1개 지점에서 0.008pg I-TEQ/L의 다이옥신이 검출됐으며, 이는 4대강 등 물에서 측정한 다이옥신 전국 평균치 0.165pg I-TEQ/L의 20분의 1수준이다.
이와함께 토양 오염도 조사에서는 유류오염물질 중 석유계총탄화수소가 전 지점에서 15~168㎎/㎏이 검출됐으며, 이는 오염우려지역의 3~34%에 달하는 수치다.
벤젠과 툴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시안페놀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조사말고도 부평구에서 하반기 중 많은 지점과 항목에 대한 정밀한 환경오염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부평미군기지 내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실 등에 한미 공동조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시민단체와 사회단체, 언론, 정당, 등 각계 각층의 우려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며,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에 대해 인천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 검단구, 출범 100일··· 조직·민원체계 안정화 온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5/p1160271601183219_828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