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의료원과 인천개인택시사업운송조합은 최근 회의실에서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의료원은 평소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돼 주고 있는 개인택시조합원들에게 최신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간소한 절차로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조합원 평균 연령이 50~60대의 비교적 고령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건강검진 협약은 개인택시 조합원들에게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은 “시민들의 친구이자 중요한 교통수단이 돼준 개인택시 조합원 분들의 건강은 280만 인천시민들의 안전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다라서 조 원장은 “인천의료원은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순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인천의료원과의 건강검진 협약은 9000 여명 조합원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인천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조합 관계자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완공한 의료원의 최신 응급의료센터와 인공신장실, 병동 및 1층 로비, 인천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MDCT 를 둘러보는 등 의료원의 눈부신 발전상을 둘러봤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현재까지 160 여개의 병, 의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월에는 4000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인천통리장연합회와 건강검진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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