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홍보관, 현장배움터로 각광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1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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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까지 초ㆍ중ㆍ고교생 5000명 견학예약···
수상레저체험관등 19개 코너 운영
[시민일보] 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 연수구 소재) 홍보관이 초, 중, 고등학교 및 보육시설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운연해 오고 있는 홍보관은 2011년 현재 2,000여명이 이미 현장교육으로 다녀갔으며 올해 말까지 5,000여명의 인원이 견학예약 완료한 상태이다.
해양경찰 홍보관은 청사내 1층에 약 400㎡규모로 ▲해양경찰 복장 ▲경비함정 및 항공기 모형 ▲해양긴급신고 122홍보관 ▲수상레저체험관 등 총 19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특히 122홍보관에서는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시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를 통해 구조를 요청하면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해양경찰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2층 체험공간은 해양경찰이 운용중인 구명 장비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볼 수 있으며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실기시험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는 게임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 독도와 이어도 실시간 영상을 홍보관 내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며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해양경찰 정복을 입고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는 코너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더 의미 있는 견학을 위해 각종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학습의 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 홍보관 관람은 내, 외국인을 비롯해 개인, 단체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전화(835-3316)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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