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 준준형차 부문 4~6월 판매량 1위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1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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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미국서 우뚝
[시민일보]한국지엠주식회사(인천시 부평구 소재)가 개발을 주도한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에 힘입어 미국시장 준중형차 부문에서 3개월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 4월 첫 판매량 1위 달성을 시작으로 3개월 연속 2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경쟁사 준중형 모델인 혼다 시빅, 토요타 코롤라, 현대 엘란트라 등을 제치고 6월 미국시장 전 차종 판매실적 종합 톱 텐의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쉐보레 크루즈의 이 같은 맹활약 속에 쉐보레 브랜드 제품의 올해 상반기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90만4,548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쉐보레 크루즈가 총 122,972대를 차지했다. 따라서 GM의 상반기 북미시장 판매실적은 총 1,26만1,633대를 기록했으며 GM의 산하 브랜드 중 쉐보레 제품의 판매 비중이 지난해 대비 11.9% 상승한 71.7%에 이르게 됐다.
이와 관련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한국지엠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된 쉐보레 크루즈가 전세계 자동차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판매 실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며 “최근 국내시장에 출시된 해치백 모델의 가세와 함께 크루즈는 국내외에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한국지엠의 상반기 내수실적 증가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지엠은 올해 6월까지 내수시장에서 총 6만9,071대를 판매, 전년대비 19.5%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이중 크루즈가 1만5,449대 판매돼 22.4%의 판매비중을 차지하며 경차 스파크와 함께 내수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사진설명= 3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한 GM의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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