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공직기강 바로잡기 올인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7-11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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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명절·연말연시등 집중 특별감찰
외유형 출장금지등 불합리한 관행개선 중점
[시민일보]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불합리한 관행들을 타파, 구민들의 기대수준에 부합하기 위해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을 연중 실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최근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공직기강 해이 현상이 증가해 국민들로부터의 비난이 끈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구는 특별감찰을 통해 공직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재확립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는 계기로 삼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2개반 14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했으며 연말까지 상시감찰을 실시하되 휴가철과 명절, 연말연시 등 취약시기에는 집중감찰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감찰은 ▲불합리한 관행 개선분야 ▲공직윤리 및 청렴문화 제고 분야 ▲공직감찰 분야 등 광범위하게 진행되지만 무엇보다도 불합리한 관행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출장 및 워크숍과 관련해 형식적, 외유형 출장과 워크숍은 엄격히 금지되며 업무상 불가피한 경우에도 최소한 범위내에서 검소하게 실시해야 된다.
행사를 목~금에는 가급적 자제토록하고 사업자, 협회 등 외부기관에게 부당한 행사비용 전가를 엄격히 금지하며 업무관련 사업자,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부당한 지원ㆍ혜택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또 사업자와 산하기관 임ㆍ직원, 민원인으로부터 향응, 금품수수와 공연ㆍ행사 티켓, 문화상품권 등 수령, 업무관련 사업자 등과 식사도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불가피하게 식사할 경우에도 부서 경비로 부담해야 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관행적으로 부당하게 사용돼 온 급량비의 회식이나 송환영회 등으로 지출이 금지되며 인쇄업체로부터 명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없게 된다.
한편 계양구는 공직윤리 및 청렴문화 제고를 위해 7월 월례조회를 통해 부구청장 주재로 공직기강 확립교육을 실시했는가 하면 부서장 책임하에 부서별로 자체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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