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지원센터 내일 문열어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07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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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적기업 육성위해 경영컨설팅 지원
[시민일보] 성남시는 성남형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을 위해‘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9일 오후 1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이재명성남시장, 장대훈 성남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성남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시청 내 2층에 81㎡(25평) 규모로 마련돼 센터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업지원인력 1명이 배치됐다.
지원센터는 지역자원조사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사업전략을 수립하며, 사회적 기업 인규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
또 시민주주기업, 시민조합 등의 성남시민기업과 마을형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해 성남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한다.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서는 재정, 경영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성남시 공공사업 민간위탁, 지역 내 기업과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이와 함께 청소년·청년 소셜비즈니스 아카데미, 각계 전문가가 사회적 기업을 돕는‘프로보노’ 결성, 사회적기업 활성화 포럼 등을 전개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시킨다.
성남지역에는 ▲주민생협, 가나안근로복지관 등 7곳의 사회적기업과 ▲행복도시락 성남점, ㈜로운 등의 예비사회적기업 13곳 ▲시민주주기업인 ㈜나눔환경, ㈜두레, ㈜우리환경개발 등 성남시민기업 3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성남시민기업은 성남시민이 주주 또는 조합원으로 참여해 만든 상법상 회사 또는 민법상 조합으로, 주주 구성원이 20명 이상이면서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비율이 7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 또는 공익사업에 재투자해야 한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성남 지역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해 성남시를 사회적기업 선도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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