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가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김포시와 공동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버스의 현재위치, 버스도착예정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인천-김포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시책사업으로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S/BMS)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수도권 광역BIS 연계, 구축사업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서 수도권 어느지역에서도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모든 버스의 운행정보 서비스가 이달부터 제공돼 다양한 시민욕구 충족과 교통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 됐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인천~김포~강화군, 인천~영종지구를 통과하는 광역버스 노선 축을 주대상으로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 안내기 150대 인천메트로와 업무협의를 통한 지하철 환승지점에 10대를 설치했다.
특히 그동안 막차와 중도회차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이 안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버스정보센터 시스템 기능추가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06년 버스정보관리시스템 사업에 착수,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해 6월말 현재 830대의 설치했으며 강화군과 영종지역에는 버스정보안내기가 일부 정류장에 설치돼 있다.
따라서 시민들이 손쉽게 버스정보를 이용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이 사업으로 지자체간을 통과하는 버스운행 정보를 제공받게 돼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이 시스템 구축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버스 대기시간 감소, 정시성 확보, 환승편의 제공 등 버스이용편의가 증진돼 이용승객 증가, 승용차 수요의 버스전환을 유도,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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