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훈련때 경보음 차이 알아두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4-25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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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 28일 안전한국훈련 앞서 홍보 펴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2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시민들에게 중요사항 알리기에 나섰다.

2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일차, 대규모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2일차에는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 3일차에는 대형 인명피해 재난 대응훈련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2일차에는 전국적인 지진 발생 상황을 부여해 재난경보가 오전 10시부터 전국적으로 발령되며 이때 재난경보음은 2초 상승하고 2초 하강하는 파상 음에 높낮이가 빠르게 변하는 파장으로 3분간 발령되고 민방공경보음과의 차이점을 두고 있다.

민방공경보(공습경보)음은 5초 상승하고 3초 하강하는 파상음에 높낮이가 긴 파장으로 3분간 발령되고 적의 갑작스런 공격이 예상될 때 울리는 경보로 이럴 경우에는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여 라디오 또는 옥외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재난경보음은 태풍 또는 지진이나 지진해일시 울리는 소리로 지진발생시, 실내에 있을 경우 책상 및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실외에서는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한다. 또 해안가에서 재난경보음을 들었을 때에는 높은 곳으로 빠르게 이동,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유사시 시민들의 경보음 구분 잘못으로 대피하는 방법을 달리 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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