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과거 재난발생 사례 및 발생빈도가 높거나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 되는 재난에 대비해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에는 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돼 시청 재난관련부서 및 재난관련 유관기관 직원 180여명이 주, 야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훈련 1일차인 28일 오전 6시 풍수해 재난에 대비, 전 공무원의 비상근무령을 발령,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고 제방유실 및 도로파손, 주택침수, 주민대피 등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태풍) 재난대응 훈련으로 복구 작업 및 대처 등에 대한 도상훈련과 함께 오후 2시 오정구청 주관으로 GS파워에서 대규모 풍수해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2일차인 29일에는 지진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으로 오전 10시 민방위 재난위험경보 발령에 따라 시 전 지역과 초, 중, 고등학교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의 지진대피훈련이 실시된다.
훈련 3일차인 30일에는 고시원, 지하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등 다양한 인적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그에 대한 피해 최소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보여주기식’훈련에서 탈피해 민, 관, 군의 훈련 참여기관들이 평소와 같이 업무현장에서 근무 중에 재난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실제적인 현장대응 훈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평가단제도를 도입해 훈련기간 중 현장에 파견, 준비상황, 진행상황, 마무리단계 등 전 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재난대응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올해 훈련이 실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 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는 만큼 앞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625-4013)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천시가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afe Korea Exercise : SKX)’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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