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등 장애인 전용차량 총 42대 운행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8 19: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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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만들고 일반택시 30대 등을 포함한 총 42대의 차량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 말부터 전화한통으로 장애인 전용 특수차량을 이용해 원하는 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장안구 조원동의 수원체육관 안에 콜센터와 사무실 등으로 설치되며 특별교통수단 차량 12대와 일반택시 3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통수단차량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일반택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에 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각각 40원씩 산정된다.

시는 앞으로 이동지원센터 운영이 정상화되면 특별교통수단 차량 이용 빈도를 분석해 연차적으로 추가 구입할 방침이다.

시는 앞서 2001년부터 택시회사에서 한정면허로 장애인 복지택시 6대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복지택시 1대당 월평균 93.7회, 1일평균 3.1회를 운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해마다 이용자수가 늘고 있는 추세를 볼 때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할 교통약자는 상당수 늘어나 1대당 1일 7회, 연간 3만여회 운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사회활동 편의가 상당히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 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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