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옥쌀 단지 1000ha추가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26 1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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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면등 ‘G+ 라이스’ 단지 총 3819ha로 늘어
고시히카리·추청벼등 재배해 학교급식도 공급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서정석) 농업기술센터는 백옥쌀 명품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G+라이스 생산단지를 올해 백암ㆍ원삼ㆍ남사 등 3개면에 1000ha를 새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 G+라이스 생산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백암면 단지를 포함해 모두 3819ha에 달하게 된다.

용인 G+라이스 생산단지는 단백질 함량 6.3%이하 완전미율 97% 이상의 명품 용인백옥쌀을 생산하는 단지로 고시히카리 품종과 추청벼가 재배되고 있다.

이는 2007년 백암면에 474ha 운영을 시작으로 2008년 백암ㆍ원삼·남사 등 3개면에 1160ha, 2009년에 1185ha가 운영돼 왔다.

시가 G+라이스 생산단지 운영을 시작한 후 그동안 전국 170개 미곡종합처리장(RPC) 처리 브랜드미 가운데 등위권 밖에 머물러 왔던 용인백옥쌀이 2008년에 전국 10위, 2009년에는 전국 6위의 명품쌀로 등극했다.

또한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을 도입해 백암ㆍ원삼ㆍ남사면 등 일대의 농경지 토양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G+라이스 생산단지에 4종의 ‘백옥쌀 맞춤비료’를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백암ㆍ원삼 1단지가 ‘2008 고품질쌀 생산ㆍ경영개선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G+라이스 생산단지 농가 대상으로 연간 2회 이상의 G+라이스 실천매뉴얼교육을 실시하고 저농약ㆍ저비료의 친환경적 생산과 토양ㆍ수질분석 유해요소 사전차단 등 철저한 생산관리와 농산물 이력추적 등록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GAP(우수농산물인증제) 등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명품쌀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 G+라이스 생산단지에서 고시히카리 품종은 경기도 공동브랜드미인 -199Rice로 출시돼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추청벼는 플러스 백옥쌀로 출시돼 관내 초·중·고교 학교급식과 시중 농협판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농업기술센터 황선근 소장은 “용인백옥쌀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하도록 G+라이스 생산단지 대상 기술교육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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