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9 허위신고 170건

유만옥 / / 기사승인 : 2010-01-26 1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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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이틀에 한번꼴 [시민일보] 군포소방서에 지난해 170여 건의 장난전화가 울린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6일 군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19 긴급전화로 5만여건의 각종 긴급 전화가 접수됐으나 이 가운데 170여 건이 장난전화로 나타나 이틀에 한 건이 허위 또는 장난전화의 벨이 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소방서는 올해부터 KT의 협조로 119 긴급전화에 발신자의 전화번호가 뜰수 있도록 새로운 장치를 부착해 허위로 판단될 때는 즉시 추적해 강력한 처벌을 강화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건물 철거작업 중 발생한 먼지를 제거할 목적으로 허위 화재신고를 한 사람에게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했으며 성남시 상대6원동에서 공장 문을 열기 위해 허위 화재신고를 한 취객에게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처럼 군포소방서도 허위, 장난전화에 대한 처벌수위를 높여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한다는 방침이다.

군포=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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