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외국인학교 오는 8월 문연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1-26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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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외국인학교 인가 검토중...유치원~고교 308명 정원 [시민일보] 경기도내 9번째 외국인학교가 오는 8일 평택에서 개교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의정부에 국제크리스천학교를 운영 중인 국제크리스천학교네트웍스(NICS) 조해일(Joe A. Hale) 의장이 지난해 10월 가칭 '평택크리스천외국인학교' 설립 계획서를 제출, 인가를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설립 계획서에 따르면 이 학교는 평택시 신대동 397-3번지 일원 2200여㎡(부지)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년별로 1학급씩, 모두 13학급(308명)을 구성한다.

학비는 학교급에 따라 연간 1000만원 이상으로 국내 일반 학교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조 의장은 8월15일 개교를 목표로 외국인 교사 등의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은 설립 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한 뒤 인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는 학교 건물 기준 등과 관련해 보완을 요청하는 등 서류를 면밀히 검토 중"이라며 "인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조 의장이 설립한 의정부 국제크리스천학교(미국)를 비롯해 경기수원외국인학교(미국), 의정부 인디언헤드 외국인학교(미국), 성남 한국외국인학교(미국), 성남 서울국제학교(미국), 수원 화교중정소학교(대만), 의정부 화교소학교(대만) 등 8개 외국인학교가 운영 중이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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