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설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5 19:55: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내달 12일까지 설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ㆍ축ㆍ수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민족 명절인 설 기간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ㆍ축ㆍ수산물 원산지 둔갑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22일부터 2월12일까지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약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및 각 구청 산업위생과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파주 ? 고양출장소의 단속 협조를 받아 원산지표시의 이행 및 표시방법의 적정여부, 허위표시 등을 중점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지역내 대형유통업체 및 할인매장, 중소형마트, 농협판매장 등 농ㆍ축ㆍ수산물 판매업체와 수산물 판매업소, 수족관 시설을 갖춘 활어 판매장(횟집포함) 등이다.

단속 품목은 육류 ? 과일 ? 대추 ? 밤 등의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 과일바구니 ? 한과류 등의 선물용품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단속에 적발된 업체는 관련법에 의거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하는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취해 유통질서 확립과 생산농업인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농수축산물 판매자들의 원산지표시 의식 확립이 절실히 필요하며, 소비자들은 항상 원산지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 당부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