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마을환경 조성사업 대상자 공모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25 1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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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오산시(시장 권한대행 이진수)가 내달 26일까지 2010년도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지를 공모, 6개 마을을 선정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5일부터 2월26일까지 한 달 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마을별 차별화된 특징적 자원을 발굴해 주민 자율적 정비를 맡기는 사업으로, 올해도 6개 우수마을을 선정해 각각 1억원씩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으로는 각 마을 주민자치위원회 및 단체 등이며, 희망 단체는 사업계획서 및 일정표, 사후관리계획 등이 기록된 사업신청서와 해당주민 20명 이상 신청자명단, 기타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2월2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결과를 토대로 주민참여도, 사업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 마을을 확정해 마을별로 각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주민 자율적 정비 및 유지관리로 진행되는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마을환경 개선사업으로 소규모 쉼터 및 문화 공간 및 마을 공원 조성, 꽃밭·소하천 가꾸기, 마을의 후미진 지역 정화·녹화사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광자원화 및 관광객 유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주도의 소규모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아이템을 가진 다수의 마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6개 마을에 3억4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올해 사업비를 6억원으로 증액,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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