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기승진 심사과정에서 최종 2배수로 압축됐던 승진 심사대상자 가운데 2011년 근속승진대상자가 최종 승진자에서 제외되면서 일부 직원들이 심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
25일 용인경찰서 직원들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일반경과 19명, 수사경과 8명 등 총 27명의 경위급 정기심사승진 대상자를 선정, 수사경과 승진자 8명 중 2명은 지방청 몫으로, 나머지 6명은 일선 경찰서의 몫으로 하달했다
따라서 용인서는 일반경과 1명, 수사경과 1명의 심사승진 대상자를 하달 받고 지난 13일 심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수사경과에 배정된 1명의 승진심사를 놓고 내부적으로 구설수에 오랐다.
이는 1차 5배수 확정시 당해년도(3월) 근속승진 대상자 2명이 제외되고 1명은 하위 20% 대상자로 분류돼 제외됐으나 최종 2배수로 압축 최종 심사에서 2시간 이상 심사가 지연되며 유력승진 대상자로 거론되던 2011년 3월 근속승진 대상자가 제외됐기 때문.
일상적으로 당해연도 근속승진 대상자는 심사에서 제외되는 상황은 발생하지만 내년 근속승진 대상자가 심사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이변에 해당하는 것이 경찰 관계자들의 일관된 목소리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경제력도 없고 뒷빽도 없는 직원들이 그냥 열심히 일해 인사고과가 우수한 직원들이 승진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번 승진심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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