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작년 337명 인명구조… 59% 급증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24 19: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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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광주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지난 한 해 동안 337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해 전년대비 59% 증가된 구조실적을 보였다.

소방서는 최근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펼친 구조ㆍ구급 통계 실적을 분석, 발표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소방서 119구조대는 1년간 2727건 구조출동을 했으며, 이중 1736건의 구조 실적으로 337명의 인명을 구조해 전년대비 59%의 증가추세를 보였다.

구조유형별로는 동물구조가 1054건(60%)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재111건(6.3%), 교통사고 100건(5.7%)순으로 이어졌다.

이는 올 여름 유난히 극성을 부린 벌집제거 요청이 폭주한 탓으로 분석됐으며, 장소별 구조사항으로는 도로 발생이 183건(10.5%)으로 가장 많았고, 작업장 147건(8.5%), 주택ㆍ아파트 146건(8.4%)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구급활동으로는 1년간 총 1만161건의 구급출동이 있었으며, 그 중 7610명의 환자를 이송해 전년대비 912건(9.9%)의 증가를 보여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는 대국민홍보와 서비스 질 향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소방 구급서비스 이용의 만족이 여실히 드러난 지표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광주=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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