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원된 손수레는 앞쪽 보조 바퀴가 달려 있어 손수레를 세웠을 때 수평을 유지해 폐지가 쏟아지지 않으며 힘이 부족한 노인들이 힘을 덜 들이고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수레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75)는 “폐지를 주울 때 작은 카트를 가지고 다녀서 얼마 못 싣기도 하고 자꾸 옆으로 빠져서 기껏 모았던 종이가 다 쏟아졌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수레를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전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체적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폐지수집 활동을 하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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