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한미ㆍEUㆍFTA로 인한 축산물 수입개방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가 경영비부담을 줄여주고 안정된 기반을 확보해 고품질축산물을 생산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한우람브랜드 육성을 위해 TMF 사료공장 시설확충, 한우 반추위 활성생균제 28톤을 지원한다.
성산한방포크 육성을 위해서는 성산한방포크 판매장 증축, 인공수정센터 시설개선, 기능성한약재 단미사료 200톤, 우수종돈 인공수정비 9600팩, 돈육 진공수축포장재 90만매, 냉장수송차 1대, 1만8000두에 대해 고급육 생산장려금, 30여두의 우수종돈 구입비, 800두에 모돈 갱신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용인백옥꿀 육성을 위해 용인시 양봉연구회에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백옥꿀 소초광(벌집 기초판) 8000매를 지원함에 따라 꿀벌 유충의 생육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안정적인 봉군의 확보로 벌꿀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한우람브랜드는 용인, 수원, 여주 축협이 공동 생산하는 경기도 광역브랜드 한우로 경기도 G마크 인증 등 명품 한우로 소비자 호응이 높다.
성산한방포크는 처인구 백암면 지역을 중심으로 22개 축산농가가 모여 품질이 균일한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회사법인 가은MPC(주)를 구성해 생산되는 돼지고기로 지원을 받아 우수종돈확보, 물, 한방고급사료 통일 등 지속적으로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 된다.
용인시 양봉연구회가 생산하는 용인백옥꿀 육성사업은 안정적인 봉군 확보로 벌꿀 생산량을 늘려나가도록 지원한다.
용인시 농축산과 이종산 담당은 “축산농가의 생산 기반을 지원해 품질을 고급화하고 가격경쟁력을 강화해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수입축산물 시장잠식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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