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단지 대기오염저감시설 가동

김항수 / / 기사승인 : 2010-01-18 1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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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억들여 18개업체에 집진시설등 20개 설치 [시민일보] 포천시가 신평단지내 18곳에 대기오염저감시설을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신북면 신평3리 마을회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장원 포천시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섬유공장밀집지역 대기오염저감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기오염저감시설은 원심력 집진시설 16개, 세정식 집진시설 3개, 여과 집진시설 1개로 소각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이 시설은 시가 2억1400만원을 투입해 18개 업체에 20개 대기오염저감시설을 설치, 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김 지사는 “선량한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 는 이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뭐든지 도울 것을 약속한다. 다만 근로자 및 주민여 러분들이 먼저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누구도 지키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섬유산업단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 시장은 준공식에서 “현재 공단조성 비용부담이 크니 면적 16만5000㎡를 추가 배정해 조성 원가를 낮춰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을 요청했다며 "김 지사가 물량을 배정해주기로 확답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산업단지는 사업비 624억원을 들여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평리 220-8번지 일대(33㎡)에 염색, 섬유제조 등 1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3월 산업단지용역이 완료되면 경기도에 산업단지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포천=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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