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버스노선 내달1일 조정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28 1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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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늘리고 7개 노선 운행시간도 연장 [시민일보] 내년부터 강화군 16개 노선이 증편운행되거나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내년 1월1일부터 군내버스 노선체계(증편운행 9개 노선, 운행시간 연장·단축 7개 노선)를 보완, 개편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노선 개편은 지난 11월1일자로 군내버스를 전면 개편하면서 일부 노선이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고 운행시간이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과 맞지 않는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부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서다.

주요 개편 내용은 강화터미널~온수~화도~강화터미널간 양방향 순환노선의 운행횟수를 각각 1회씩 늘리고 양오리 및 온수 해안노선을 각각 1회 및 2회 늘렸으며 고비고개를 통해 황청리를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하는 대신에 기존에 외포리를 경유해 황청리를 운행하는 횟수를 일부 줄였다.

또 온수리에서 출발하던 선두, 장흥, 동검 등 순환노선을 강화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바꾸고 오두리를 경유해 덕진사거리까지 운행하던 노선 중 2회를 광성보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번 개편에서 운행시간을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에 맞게 조정했으며 배차간격을 주민들이 편리하도록 일정간격으로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군내버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다 보니 군민들이 그동안 오랜 시간 몸에 베어 있던 버스노선체계에 혼란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노선번호 등 바뀐 군내버스 노선체계에 대해 주민들이 스스로 알려고 노력해야 빠른 시일내에 정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도 군내버스를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진교통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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