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30.2%>유시민 15.6%>한명숙 14.3%]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쟁력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반 MB 연대’가 성사될 경우 오 시장의 재선을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서울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세훈 시장이 30.2%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국민참여당 유시민 15.6%, 민주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 14.3%,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7.9%로 야권 인사들이 2, 3, 4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나라당 후보들은 나경원 의원 6.6%, 원희룡 의원 3.8%로 오 시장을 제외하고는 지지율이 극히 미미했다.
결국 한나라당 후보들이 얻은 지지율은 오세훈 30.2%+나경원 6.6%+원희룡 3.8%로 합계 40.6%다.
이에 맞서 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은 유시민 15.6%+ 한명숙14.3%+노회찬 7.9%로 합계 37.8%다.
따라서 ‘반 MB 연대’가 성사될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40.1%)는 응답보다 '야권단일 후보를 지지하겠다’(41.4%)는 응답이 조금 많았다.
그러나 야권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현 시장이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 42.4%, 한명숙 민주당 후보 29.3%,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11.0%, 기타후보 9.6%, 잘 모름 7.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 37.4%, 민주당 18.2%, 친박연대 4.2%, 민주노동당 3.3%, 국민참여당 2.9%, 자유선진당 2.2%, 진보신당 1.7%, 창조한국당 1.2% 순이었다. 그러나 무당층이 28.8%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구청장 선거 [정동일 26.2%>김길원 7.6%>김충민 4.1%]
정동일 중구청장에 대한 중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21.4%, 대체로 잘함 34.7%로 긍정적 평가가 56.1%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5.6%, 매우 잘못함 9.8%로 부정적 평가는 25.4%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8.5%였다.
정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39.5%가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26.7%에 그쳤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4.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6%였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정 구청장은 26.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김길원 전 시의원 7.6%, 김충민 전 부구청장 4.1%, 김상국 시의회 사무국장과 성하삼 시의원이 각각 4.0%, 박형상 변호사 2.6%, 최명옥 전 시의원 1.7%, 이영건 에너지 전략연구원장 1.1% 순이었다. 잘 모름은 48.6%였다.
여야 가상대결에서도 정동일 구청장은 압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정동일 후보가 45.8%, 민주당 김길원 후보 27.8%, 기타후보 11.1%, 잘 모름 15.3%였다.
하지만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 39.6%, 야권 단일 후보 40.0%로 팽팽하게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 20.5%.
◆노원구청장 선거 [이노근 24.1%>이동섭 10.4%>고용진 10.3%]
이노근 노원구청장에 대한 노원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8.9%, 대체로 잘함 40.5%로 긍정적 평가가 59.4%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4.0%, 매우 잘못함 7.5%로 부정적 평가는 21.5%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9.2%였다.
이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37.1%가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27.3%에 그쳤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8.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2%였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이 구청장은 24.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이동섭 민주당 대표 특보 10.4%, 고용진 전 구청장 후보 10.3%, 서종화 전 서울시의원 4.9%, 이훈 노원구의회 부의장 2.2%, 김태선 노원구의원 1.8%, 황환웅 노원구의원 0.6%, 이종은 서울시의원 0.4% 순이었다. 잘 모름은 45.3%였다.
여야 가상대결에서도 이노근 구청장은 압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이노근 후보가 43.0%, 민주당 고용진 후보 27.6%, 기타후보 12.3%, 잘 모름 17.1%였다.
하지만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 39.6%, 야권 단일 후보 37.6%로 양측이 오차범위내에서 불꽃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 20.5%.
◆광진구청장 선거 [정송학 22.2%>김기동 4.5%>유승주 4.3%]
정송학 광진구청장에 대한 광진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9.2%, 대체로 잘함 37.1%로 긍정적 평가가 56.3%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7.7%, 매우 잘못함 6.3%로 부정적 평가는 24.0%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9.8%였다.
정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37.3%가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27.1%에 그쳤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5.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6%였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정 구청장은 22.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김기동 전 광진부구청장 4.5%, 유승주 전 서울시의원 4.3%, 박래학 서울시의원 3.0% 임동순 광진갑 당협위원장 순이었다. 잘 모름은 63.8%였다.
여야 가상대결에서도 정송학 구청장이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정송학 후보가 36.8%, 민주당 박래학 후보 33.4%, 기타후보 11.2%, 잘 모름 18.7%였다.
하지만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가 34.5%, 야권 단일 후보 36.9%로 한나라당 후보가 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 20.5%.
◆구로구청장 선거 [양대웅 26.1%>박병구 6.0%>남승우 5.8%]
양대웅 구로구청장에 대한 구로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20.0%, 대체로 잘함 37.8%로 긍정적 평가가 57.8%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6.1%, 매우 잘못함 8.1%로 부정적 평가는 24.2%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8.1%였다.
그러나 양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31.7%만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32.4%에 달했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8.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3%였다.
다만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서는 양 구청장이 26.1%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박병구 서울시의원 6.0%, 남승우 전 구청장 후보 5.8%, 잘 모름은 62.1%였다.
그러나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양대웅 구청장과 남승우 전 구청장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양대웅 후보가 37.8%, 민주당 남승우 후보 35.8%, 기타후보 11.6%, 잘 모름 14.7%였다.
특히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가 35.9%, 야권 단일 후보 43.5%로 한나라당 후보가 완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 20.7%.
◆영등포구청장 선거 [김형수 26.4%>정경환 16.2%> 박충회 4.1%]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에 대한 영등포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4.0%, 대체로 잘함 37.8%로 긍정적 평가가 51.8%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8.9%, 매우 잘못함 8.2%로 부정적 평가는 27.1%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21.1%였다.
그러나 김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29.2%만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32.1%에 달했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31.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8%였다.
다만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서는 김 구청장이 26.4%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정경환 민주당 부대변인 16.2%, 박충회 전 구청장 권한대행 4.1%, 양창호 서울시의원 3.5%, 조길형 구의회 의장 1.3%, 순이었다. 잘 모름 48.4%였다.
그러나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김형수 구청장과 박충회 전 구청장 권한대행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형수 후보가 36.7%, 민주당 박충회 후보 32.1%, 기타후보 11.1%, 잘 모름 20.1%였다.
또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도 역시 한나라당 후보가 40.6%, 야권 단일 후보 40.3%로 오차범위내에서 불꽃 접전을 벌였다. 잘 모름 19.1%.
◆양천구청장 선거 [추재엽 29.9%>이제학 12.8%>배상윤 5.2%]
무소속 추재엽 양천구청장에 대한 양천구민들의 구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8.0%, 대체로 잘함 43.0%로 긍정적 평가가 61.0%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7.9%, 매우 잘못함 5.7%로 부정적 평가는 23.6%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5.3%였다.
특히 추 구청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39.4%가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26.9%에 불과했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7.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9%였다.
또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서도 추 구청장은 29.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이제학 민주당 양천갑 당협위원장 12.8%, 배상윤 서울시의원 5.2%, 문영민 전 구의회 의장 4.5%, 최용주 서울시의원 2.0% 순이었다. 잘 모름 45.7%.
한나라당, 민주당 후보 등과의 3자 가상대결에서도 추 구청장은 만만치 않은 지지율을 보였다.
실제 추 구청장이 34.5%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한나라당 최용주 후보는 18.6%, 민주당 이제학 후보는 22.1% 획득하는 데 그쳤다.
특히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34.7%를 얻는데 그친 반면, 야권 단일 후보는 41.3%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경기도지사 선거 [김문수 35.8%>김진표 10.2%>천정배 8.2%]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경쟁력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반 MB 연대’가 성사될 경우 김 지사의 재선 길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현재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김문수 지사가 35.8%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뒤를 이어 민주당의 김진표 의원과 천정배 의원이 각각 10.2%와 8.2%를 획득 2,3위에 올랐고, 진보신당의 심상정 전 의원도 6.7%로 4위를 기록하는 등 야권 인사들이 2,3,4위를 차지했다.
반면 김 지사를 제외한 한나라당 인사들은 남경필 의원 5.8%, 전재희 의원 2.0%, 임태희 의원 1.6%로 지지율이 극히 미미했다.
특히 경기도지사 후보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43.1%)는 응답과 야권단일 후보를 지지하겠다’(38.1%)는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다.
이에 따라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반 MB 연대’가 성사될 경우 한나라당 후보들이 고전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 39.4%, 민주당 25.3%, 국민참여당 3.5%, 친박연대 4.2%, 민주노동당 3.4%, 자유선진당 2.9%, 진보신당 1.9%, 창조한국당 0.5% 순이었다. 그러나 무당층이 19.7%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원시장 선거 [김용서 18.9%>신장용 7.3%>염태용 7.3%]
김용서 수원시장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시정운영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0.9%, 대체로 잘함 33.1%로 긍정적 평가가 44.0%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20.1%, 매우 잘못함 12.3%로 부정적 평가는 32.4%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23.6%였다.
그러나 김 시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23.3%만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44.7%로 압도적이었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5.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8%였다.
다만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김 시장은 18.9%로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신장용 경기발전연구소장과 염태용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각각 7.3%, 권두현 새마을 중앙회사무총장 4.4%, 신현태 전 국회의원 3.8%, 이대의 팔당구 당협위원장과 임수복 전 경기부지사가 각각 2.7%, 이기우 전 국회의원 0.9% 순이었다. 잘 모름은 52.1%.
그러나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김용서 시장이 염태영 전 민주당 시장 후보에게 완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김용서 후보가 30.0%를 얻은데 비해 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46.1%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기타후보 12.1%, 잘 모름 11.7%였다.
또한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도 한나라당 후보가 35.2%를 얻데 반해 야권 단일 후보는 50.2%로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잘모름 14.7%.
◆성남시장 선거 [이대엽 8.7%>김태년 8.0%>김미희 7.9%]
이대엽 성남시장에 대한 성남시민들의 시정운영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5.8%, 대체로 잘함 18.1%로 긍정적 평가가 23.9%에 불과한 반면, 대체로 잘 못함 34.1%, 매우 잘못함 29.3%로 부정적 평가는 무려 63.4%에 달했다. 잘 모름은 12.6%였다.
또 이 시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13.3%만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61.3%로 4배 이상 높았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2.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였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이 시장은 현역 프리미엄에도 불구 8.7%의 저조한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이는 김태년 전 국회의원 8.0%, 김미희 전 민노당 시당위원장 7.9%, 조성준 전 국회의원 7.4% 등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이재명 부대변인 6.7%, 양인권 전 성남 부시장 3.8%, 이관용 전 농협중앙상무 2.3%, 서요원 경기도 진흥재단대표 2.1%순이었다. 잘 모름53.1%.
여야 가상대결에서도 이대엽 시장은 참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가 17.9%를 얻은데 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6.9%로 두배 가량 높았다. 기타후보 15.4%, 잘 모름 22.6%였다.
또한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도 한나라당 후보 36.9%, 야권 단일 후보 49.6%로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10% 이상 앞섰다.
◆부천시장 선거 [홍건표16.4>김만수 15.4%>김기석 10.6%]
홍건표 부천시장에 대한 부천민들의 시정운영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8.0%, 대체로 잘함 28.8%로 긍정적 평가가 36.8%에 불과한 반면, 대체로 잘 못함 24.5%, 매우 잘못함 12.7%로 부정적 평가가 37.2%로 긍정평가보다 조금 높았다.
또 홍 시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23.9%만 지지하겠다고 밝힌 반면, 지지안하겠다는 응답은 42.8%로 약 두배 가까이 높았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6.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1%였다.
특히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 이 시장은 현역 프리미엄에도 불구 16.4%의 저조한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이는 2위를 차지한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의 지지율(15.4%)과 1% 차이에 불과한 것이다.
뒤를 이어 김기석 전 국회의원 10.6%, 이강진 전 시의회 의장 3.4%, 이재진 경기도의원 3.0%, 조영상 변호사 2.6%, 이상훈 전 경기도의원 1.9%, 황원희 전 도의원 1.1% 순이었다. 잘 모름 45.7%.
여야 가상대결에서도 홍건표 시장은 민주당 후보에게 참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가 30.3%를 얻은데 비해 민주당 김만수 후보는 45.4%로 15.1%나 앞서고 있다. 기타후보 9.7%, 잘 모름 14.7%였다.
또한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서도 한나라당 후보 27.0%, 야권 단일 후보 42.5%로 단일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안산시장 선거 [박주원 26.5%>김재목 19.3%>김석훈 6.8%]
박주원 안산시장에 대한 안산시민들의 시정운영 평가는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매우 잘함 15.3%, 대체로 잘함 37.3%로 긍정적 평가가 52.6%인 반면, 대체로 잘 못함 19.5%, 매우 잘못함 9.1%로 부정적 평가는 28.6%에 불과했다. 잘 모름은 18.8%였다.
그러나 박 시장이 내년에 재출마 한다면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지하겠다(32.5%)는 응답과 지지안하겠다(34.3%)는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른 후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응답은 27.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0%였다.
그러나 현재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들 가운데서는 박주원 시장이 26.5%로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김재목 민주당 상록을 당협위원장 19.3%, 김석훈 전 시의회 의장 6.8%, 김철민 호남향우회장 4.9%, 제종길 전 국회의원 4.6%, 부좌현 전 경기도의원 2.3%, 이하연 전 시의원 0.4%순이다.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고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가 35.7%, 야권 단일 후보 46.4%로 한나라당 후보가 완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 17.9%.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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