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애인 일자리 더 늘린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22 19: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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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보다 159명 증가한 814명 확대… 연말까지 희망자 접수 [시민일보] 경기도가 내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혜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는 22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행정도우미사업'과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2010년도에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혜자를 올해 655명에서 159명이 늘어난 총 814명으로 확대, 이달말까지 참여희망자 신청을 받기로 했다.

도는 올해 11월말 현재 655명(행정도우미 283명, 복지일자리 372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 및 근로의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내년에는 총 49억원(행정도우미 43억원, 복지일자리 6억원)의 예산을 투입, 814명(행정도우미 372명, 복지일자리 442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장애인행정도우미사업은 시·군, 읍·면·동, 산하 공사.공단 및 공공기관(보건소) 등에 배치, 기관 특성에 맞는 행정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주 35시간 근무하면서 월 85만5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경험과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병원 세탁실, 학교 급식도우미, 보육시설 도우미, 우편물분류, 도서관사서보조, 주차단속 보조요원 등으로 내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격일제, 시간제 근무 등으로 월 22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참여 자격은 업무 특성상 등록 장애인 중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장애인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이달말까지 해당 시.군 장애인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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