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농업인단체들 ‘쌀 나누기’ 릴레이 온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22 1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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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업인학습단체가 연말연시를 맞아 생활의 고충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는 등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산물과 사랑의 성금을 모아 지난 21일 농촌지도자회(회장 채원병)에서 쌀 500kg을, 농업경영인회(회장 박희호)에서는 쌀 1,500kg을, 생활개선회(회장 유명희)에서 역시 쌀 500kg을 성품으로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독거노인, 결손가정,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분들에 지원되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읍면동 회장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다.

농업인학습단체장들은 “농업인들이 사랑의 성금 및 쌀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농산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런 따뜻한 농심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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