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애니메이션’에 관객들 매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21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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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재즈센터 이색 퍼포먼스 화재 [시민일보]가평군(군수 이진용) 자라섬재즈센터에서 최근 모래와 사람의 손을 이용해 신비로운 그림들을 그려내는 샌드퍼포먼스를 이용한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가 열렸다.

군은 20일 자라섬재즈센터내 몽크홀에서 샌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김하준씨가 현악 4중주와 함께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상상력 발달과 공연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샌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김하준씨가 현악 4중주와 함께 사랑,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손의 빠른 움직임 사이로 모였다 흩어지는 모래에서 완성되는 빛과 모래의 예술인 샌드 애니메이션은 일반 애니메이션과 달리 모래를 이용해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 빔 프로젝트와 연결된 카메라가 완성된 그림을 비춰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팝, 클래식 등의 음악을 배경으로 샌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김하준 씨가 콘서트를 진행했다.

샌드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하준 씨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모래를 그린 최초의 샌드 애니메이션 아티스트로 2001년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모래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내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센터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에게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와 사랑을 불어넣고자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객이 관람해 매우 성공적인 공연이었다″고 만족해했다.

현재 자라섬재즈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악기강좌,사물놀이,외국어 강좌, 요가, 청소년댄스, 영화상영 등 성인과 어린이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가평=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가평군 자라섬재즈센터에서 열린 ‘샌드애니메이션 콘서트’에서 샌드아티스트 김하준 씨가 현악4중주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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