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술·담배판매 단속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1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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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30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인천시가 연말 앞두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기 쉬운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21일~30일까지 민, 관, 경 합동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 지역은 남동구 로데오거리와 부평역, 주안역 주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도단속에는 민간단체 및 교육청, 경찰과 시 아동청소년과와 군, 구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중점단속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식품접객업,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여부,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등의 판매행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등이다.

아울러 업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업주 스스로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는 한편 배회 청소년 선도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탈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강화군 등 군, 구별 청소년 보호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명예감시원 70명과 민간단체로 이뤄진 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확인 없이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거나 업주들의 부주의와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해 유해업소를 출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청소년 신분증 위조 여부는 주민등록증 위변조 확인시스템(국번 없이 1382)을 이용하면 편리하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문의(032-440-2854)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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