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꿈나무도서관 내일 개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16 2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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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읍 아파트단지내 주민들 직접 운영 주민이 운영주체가 되는 작은 도서관 ‘꿈나무 도서관’이 오는 18일 화성시 향남읍 우림필유 아파트 단지내에서 주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이날 지역내 제6호 작은 도서관인 ‘꿈나무 도서관’이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은 도서관은 시립도서관과는 달리 규모는 작지만 주민이 운영주체가 되는 도서관으로 대부분 아파트 단지내에 건립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개관하는 ‘꿈나무 도서관’ 역시 아파트 관리 사무소 1층을 리모델링해 만든 110㎡규모의 작은 도서관으로 주민들이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도서구입, 사무기기 구입 등 총 1억1000만원이 들어간 꿈나무 도서관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도서구입에서 대출, 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직접 전반적인 책임을 져 가정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울러 영화상영, 동화구연대회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0년에 모두 4곳의 작은 도서관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며 “연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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