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점 13곳 과대포장제품 일제점검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15 1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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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고양시가 오는 23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점 13곳을 대상으로 과대포장제품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과대 포장된 선물세트가 유통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점 13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일제점검은 덕양구와 일산 서구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동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며 중점 점검 품목은 주류, 화장품류, 완구 ? 인형류, 건강보조식품류 등이다.

점검 방식은 현장에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제품의 포장공간비율, 포장횟수 등을 조사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매장 출입구에 포장재수거함을 설치하도록 하고 회수된 포장재는 반드시 분리해 재활용하도록 권고하게 된다.

점검 결과 과대포장제품으로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 제조사에 대해 포장검사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포장검사를 받게 되며, 포장횟수 위반 판정시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포장재 재활용을 유도해 자원낭비를 막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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