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복지혜택 제공에 최우선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15 1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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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부천시장, 겨울철 민생안정 종합대책… 폭설피해 예방 온힘 [시민일보] 부천시가 갑작스런 기온하강에 의한 한파피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취약 요인에 대한 재해 위험사항을 예방,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나선다.

특히 홍건표 시장은 폭설과 한파에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들의 기초생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겨울철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은 홍건표 부천시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폭설에 대비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나?
폭설에 의한 각종 사고에 대비,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제설작업을 위한 민, 관, 군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비닐하우스와 축사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 수시로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와 한파피해 방지요령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 설해로부터 주민 스스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제빙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올겨울부터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활성화하고자 현재 오정구가 추진하고 있는 여럿이 함께 눈을 치우는 눈치우미 울력꾼을 3개구에 확대 시행해 거주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 대대적인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도로별 원활한 제설 및 교통 소통을 위한 계획은?
인근 지자체 및 도로공사간 공조체계를 확립, 제설장비와 제설자재 확보와 함께 63개 노선 159㎞와 61개소의 재난취약 노선에 대해 노선별, 취약지별, 시 경계지역 노선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도로등급별 제설작업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등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16일에는 제설관련 민, 관, 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 군부대와 소방서에 보관중인 제설삽날의 장착과 시운전, 병력과 장비 동원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고 겨울철 취약지 순찰과 예방활동을 실시,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농축산시설 피해경감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강설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통한 조기대응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취약시설물별(총113농가) 담당자를 지정, 관리해 피해경감을 위한 조기경보 및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 폭설대비 민, 관, 군 합동 제설단과 마을제설단을 운영해 대설시 농가 능력을 초과해 눈이 내릴 때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했고 설해대책기간 중 피해저감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상수도 동파방지 및 저소득 서민들을 위한 대책은?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를 동절기 상수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주야로 운영하는 한편 동파민원에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근무조 편성과 비상복구를 위한 5개 기동반 27명을 편성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대처 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급작스런 기온 강하에 대처하기 어려워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들의 겨울나기에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 내년 3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따라서 비수급 빈곤층 생계구호비 지원, 긴급복지 지원, 사랑 나눔 실천운동 전개, 월동기 노숙인 종합대책, 중증장애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홍건표 부천시장이 겨울철 자연재난종합대책에 대한 중점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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