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내년 경기회복 지속 전망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4 18: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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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 137개 업체 조사… 10곳중 4곳 '긍정적'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은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지역 137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2010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9.4%(54개업체)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10곳 중 4곳이 긍정적으로 대답해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업황전망지수도 105.9로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 금융위기 이전 수준(99.6)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들은 국내 경제에 미칠 가장 큰 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상승(70.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환율불안(57.4%), 세계경기회복(43.4%), 정부 SOC사업(3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인천 중소기업 신규인력채용 및 투자도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계획은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26.9%로 축소하겠다는 응답 6.0%를 크게 상회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인천 중소제조업체들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3.3%로 예상해 전국 평균(3.2%)보다 0.1%p 높게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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