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 지정 추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11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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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버랜드, 양해각서 체결 경기도와 삼성에버랜드(주)는 11일 용인 에버랜드 일대를 테마파크 중심의 체류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관광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삼성에버랜드(주) 박병주 전무는 용인 에버랜드 관광단지 조성관련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협약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삼성에버랜드(주)는 관광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기도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협조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광단지는 2014년 기준 11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면적 132만3400㎡, 사업비 1조5650억원(기 투자액 5650억원 포함)의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돼 조성되며, 신규 발생되는 일자리 수는 관광단지 조성시 1만6600명, 향후 운영시 2500명으로 총 1만9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미 운영 중인 세계 10위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가족형 숙박시설, 휴양스포츠시설, 문화교육시설, 모터파크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조성돼 자원형·테마형 복합 레저관광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은 대한민국 거점 관광지 및 테마파크로서 21세기 동아시아의 관광산업을 선도할 에버랜드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주는 엔진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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