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부락산 조각공원 조성 박차

허선웅 / / 기사승인 : 2009-12-10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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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토지 매입 끝내고 실시설계용역 착수, 2015년 완공 [시민일보] 평택시 부락산 일원에 조각품과 폭포 등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부락산 조각공원 조성사업이 이달말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평택시는 지난 2003년 계획된 부락산 공원조성사업이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토지매입이 지연 돼오다, 올해 총 105억원의 보상비가 지급, 토지 매입을 완료되면서 연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산동 산107번지 일원 7만2512㎡에 총사업비 3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오는 2015년 완공이 목표다.

조각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추가로 인공폭포 및 계류 등 '물의 공원'을 조성하고, 조각품을 설치할 예술의 정원,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축제마당 등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북부지역 발전에 따른 여가활동 공간 욕구증가에 대비해 테마 공원을 확충하고 이충 분수공원과 부락산 등산로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키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주한미군 평택이전과 국제화계획지구 등 대단위 택지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증가 등 많은 발전과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공원 등 여가활동 공간의 수요 욕구가 급격히 증가 될 것으로 예상돼 특색있고 현대적인 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것.

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의 부락산 등산로와 연계된 평택시 최고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탄생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부락산 등산로 주변에 기존 자연 환경을 이용한 생태 학습장 등을 조성 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허선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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