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두 달간 실시한 폐휴대폰 수거 사업에서 폭표치인 3000개를 초과하는 3754개를 수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거사업은 환경 보호 및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24.8%를 초과달성했다.
모아진 폐 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매각, 매각대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폐휴대폰 1대에는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코발트 6g이 함유돼 있어 대당 2500원 가량의 경제적 가치를 지니며, 최근도시광산화사업(Urban Moning)이 부각되면서 폐휴대폰을 비롯한 폐소형가전제품에서 금, 은 등을 회수하는 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폐 휴대폰 등 소형 가전제품을 상시 수거하여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자원 재활용도를 높여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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