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주최 '자치정보화 대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07 1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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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장관상 '평택시' 수상 [시민일보] 평택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한 자치정보화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치정보화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정보시스템 우수성을 가리는 자치단체 정보화 경연장으로 이번 경진대회는 전체 54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지난달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평택시를 포함 9개 자치단체(서울, 부산, 인천, 광주, 제주, 강원, 청주, 영양군)가 본선에 올라 이날 사례 발표를 가졌다.

시가 출품한 'U-평택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관리시스템(PMS)'은 변화와 흐름에 소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U-평택 건설을 위해 Super Net 이라는 평택시 정보화 사업의 중심이 되는 정보시스템이다.

시는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지원특별법에 따라 여러 국책과제를 진행했으나 이들 과제가 개별 프로젝트로 진행돼 체계적인 관리·분류·평가에 어려움을 겪어 Super Plan(지역개발계획, 5대종합계획, Leading Projects)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기틀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시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은 기획에서 종료단계까지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WBS를 활용한 사업진도 관리 ▲사업현황 정보 실시간 조회 ▲주요 업무 및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체계 구축 ▲평택시 전체 사업을 조망하고 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체계 구축 ▲새올행정, 전자결재, e-호조시스템 등 기존 국가정보시스템과의 연속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사용자들이 PMS에서 사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권한별 업무프로세스를 적용, 구현되고 있다.

시는 현재 PMS로 공약사항, 지시사항, 지역개발사업 등 일정기준 이상의 사업 총 295건을 관리하고 있으며, PMS 구축으로 월별 사업추진상황 보고 시간을 종전 3일에서 즉시보고 체계로 전환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기존에는 각 부서별로 사업추진상황을 취합하고 자료를 작성해야 보고가 이뤄졌지만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P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보고가 가능하게 됐다.

이밖에 표준관리체계와 업무혁신체계 등을 마련하고, 사업 관련 데이터 통합 관리로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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