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등에 적사함 이달까지 설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07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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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설해예방 대책 마련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동절기 강설과 도로결빙시 차량통행 안전과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16일까지 설해를 대비한 ‘2009 설해예방 대책’을 마련,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 시행에 들어간 이번 대책은 강설과 도로결빙시를 대비해 구청 제설반 5개조, 남동공단 출장소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제설반 각 1개조를 편성, 기상특보시 긴급동원을 위한 공무원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강설시에는 환경미화원을 이면도로에 투입해 출?퇴근길에 주민 및 차량통행 불편해소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구는 제설 자재 및 염화칼슘살포기 탑재용 트럭 4대와 굴삭기 1대, 살포기 4대 등 제설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염화칼슘 135톤을 확보하는 한편 내년 1월까지 염화칼슘을 200톤과 살포기 2대 등 부족한 장비는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언덕길, 건물뒤 음지 도로 등 제설인력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에 주민들이 스스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적사함 355조를 이번 달까지 구입 및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눈이 많이 내릴 경우 큰 도로는 구에서 차량으로 제설작업을 하지만 주택가등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내 집앞 눈은 내가 쓸어서 치우는 성숙한 주민의식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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