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3년 연속 '매우만족' 호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03 19: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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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880명에 올 행정서비스 만족도 물어보니… 이천시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들은 이천시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2009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고객만족도조사는 시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은 경험이 있는 시민 등 88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행정서비스 이용과정의 만족도, 직원에 대한 만족도, 처리결과 및 이미지 만족도 등 3개 분야를 항목별로 세분화해 표준점수를 매긴 이번 조사는 항목별 표준점수를 합산해 매우불만족(20점 미만), 불만족(20~40점), 보통(40~60점), 만족(60~80점), 매우만족(80~100점) 등 5단계로 평가했다.

조사결과 시는 평균 만족도 88.36점을 얻어 전반적인 행정서비스 만족도 최고단계인 ‘매우 만족(80점~100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평가점수(88.92점)와 비슷하고, 2년 전 평가에 비해서는 8.06점이 상승한 것으로 시는 3년 연속 ‘매우 만족’ 단계를 유지했다.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주요항목별로는 ‘직원태도 및 친절성’이 90.97점으로 가장 높았고, ‘담당창구 찾기 수월’ 90.12점, ‘처리결과의 신뢰성’ 88.6점, ‘자세한 설명’ 88.19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서유형별로는 읍면동사무소(89.50점), 지원 및 기타부서(88.53점), 민원 및 사업부서(87.30점) 순으로 평가결과가 좋았다.

총 44개의 부서 중 43%에 해당하는 19개 부서가 90점 이상을 받았고, 42개 부서가 80~100점 사이에 분포하고 있어 대부분의 부서가 고객만족행정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수부서에는 자치행정과, 하수과, 호법면 등이 꼽혔고, 우수공무원에는 호법면 이무경(시설8급), 수도과 김성완(시설8급), 자치행정과 한미연(보건7급), 허민회(농업8급), 사회복지과 박경미(행정7급)씨가 선정됐다.

시는 평가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우수부서와 개인을 선정 시상하고, 평균점수에 미치지 못하는 부서는 부서장 주관하에 자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기쁨 주는 서비스 행정’을 모토로 민원인을 고객으로 섬기는 행정을 정착키 위해 3년전부터 고객만족도 조사를 해오고 있다.

문의 (031-644-2033)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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