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상패천 확 맑아졌다

김항수 / / 기사승인 : 2009-12-02 19: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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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EM사업결과 BOFD '6.6PPM→18PPM' 대폭 개선 동두천시가 올해 EM(유용미생물)시범사업을 추진해 상패천의 BOD 수치가 당초 6.6 PPM에서 1.8 PPM으로 줄어 72% 저감돼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시는 상패천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상패천 상류인 봉암교에 3톤짜리 1기 EM하천 방류통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6곳에 방류통을 설치 하루 2.4톤을 24시간 상시 방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2톤의 EM살포차량을 이용해 상시 살포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검은 하천바닥 개선을 위해 상패동 봉암교, 가마소교 등 2곳에 흙공상자를 설치해 월 2000개의 흙공을 투척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보병 제28사단과 상패천 수질개선을 위한 MOU체결 이후 군부대에서 자체 발효한 쌀뜨물발효액의 1/2인 8톤을 상패천에 투입해왔다.

그 결과 상패천 상류인 봉암교의 수질이 당초 BOD 6.6 PPM이던 것이 상패천 하류 무궁화유지 앞에서 1.8 PPM으로 줄어 72%의 저감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상패천 하류 양주시 하패2리 축산농가의 축산폐수가 유입됨에 따라 신천으로 유입되는 상패천 수질이 7.3PPM 으로 다시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향후 양주시 하패2리 지천에 대한 수질개선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동두천=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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