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버스공영차고지 완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02 19:08: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산대화동에 95대수용 규모, 운수업체 임차비부담 줄여 고양시(시장 강현석)에 운수업체가 저렴한 가격으로 임차해 사용할 수 있는 버스공영차고지가 완공돼 2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일산서구 대화동 2328번지 2만3927㎡ 부지에 연면적 2424㎡ 규모로 총 95대의 버스가 차고지로 사용할 수 있는 버스공영차고지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버스공영차고지는 운수업체의 차고지 확보 등 시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시가 정부 및 경기도로부터 40%의 사업비 지원을 포함한 총 5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됐다.

차고지는 부지면적 2만3927㎡에 건축연면적 2424㎡의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의 관리동과 정비동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95대의 버스가 차고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리동에는 운수업체 사무실, 식당, 운전기사 수면실 및 휴게실 등이 마련됐고, 2개 운수업체가 동시에 차량정비가 가능한 정비동에는 세차시설 및 CNG충전소가 설치됐다.

특히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경유차량에 비해 약 40%의 일산화탄소를 배출하는 CNG버스만 공영차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대화버스공영차고지의 이용혜택을 받는 운수업체는 (주)명성운수, (주)고양교통 2개사이며, 12월말 입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운수업체의 차고지로 인한 도시환경의 문제와 열악한 경영조건을 지원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