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원봉사센터장 연봉 과다책정 재검토하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2 18: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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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시의원 질책 2일 열린 제145회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김정식)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철의원(한ㆍ처인구 나선거구)이 용인시 자원봉사센타장 연봉 과다 책정에 대해 “삼십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 한 것 아니냐"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해 향후대책마련에 이목이 주목된다.

이상철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행감에서 “인근 안성평택ㆍ양주ㆍ여주ㆍ포천 등은 자원봉사센타장이 공석이며 성남ㆍ안양ㆍ고양등은 명예직으로 약간의 업무추진비만을 수령하면서 운영되어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것에 비해 용인시에서는 지난해 3000만원인 연봉예산을 이번회기에 또 다시 3000만원을 상향 편성해 센타장 연봉이 일반직5급 30호봉 약6000여만원으로 책정 된 것에 대해 이는 분명 전관예우에 따른 특혜로 이야 말로 인사비리를 의심케 하는 처사다”며 질책했다.

또한 “30여년이상 시민을 위해 봉사해 오신 공직자를 욕되게 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센타장은 특별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자리가 아닌 만큼 명예롭고 떳떳한 봉사자로 남아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현재의 자원봉사센타장이 전직국장출신으로 오해의 요지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정부 정책과 행정안전부에서도 자원봉사에 대한 정책을 확대 하고 있어 자원봉사센타장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타 지역의 경우 무급 명예직센타장의 취임 후 선거와 관련 정치적으로 문제가 발생해 공석으로 있는 경우가 있다"말했다.

또한 “이번 회기의 3000만원의 상향 편성에 대한 부분은 다른 시도와 형평성에 맞게 기본항목을 추가로 편성했다고”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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