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탑동ㆍ서현동 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탄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2 1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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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항을 겪던 공원 지하 주차장 건립에 대한 성남시 도시계획 행정절차가 최근 완료돼 가용 토지를 활용한 성남지역내 주차장 건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도시계획 결정·인가에 따라 분당 지역 내 야탑동 385번지와 서현동 332번지내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 단독주택지역내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1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야탑동 385번지 탑 어린이공원 지하에 연면적 5690㎡, 지하 2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총 138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하고, 서현동 332번지 점골 어린이공원 지하에는 연면적 8057㎡, 지하 2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총 212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야탑동과 서현동 주차장은 각각 지난 9월, 10월에 착공 됐으며, 사업 완료일인 2011년 2월까지 각각 총 80억원과 8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원 지하 주차장 건립으로 단독주택지역과 상업지역의 주차난해소는 물론 지상에 위치한 공원도 지역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이 기대된다”며 “가용 토지를 넓게 확대해 사용하는 새로운 도시계획행정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수정구 상적동 294-4번지에 내년 2월까지 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대지면적 632㎡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수정구 상적동 옛골 지역이 집단취락지구이고 청계산 등산객이 많다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2011년도에는 90면 규모, 2012년도에는 100면 규모 주차장 등 연차적으로 지평식 주차장 2곳을 조성해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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