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지수 15위 '구리시' 약진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12-01 19:20: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3개 시·군 대상 전국기초자치단체 평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를 비롯해 미래전략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전국 163개 기초생활권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지수(RCI)와 생활여건지수(LCI)를 평가한 결과, 구리시가 전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쟁력지수 전국 15위를 기록했다.

1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과 한국지방행정 연구원(원장: 유정석)이 지수개발과 평가를 맡아 국내인구의 53.9%가 거주하고 있는 16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과 생활여건을 종합 분석하고 순위를 매긴 결과다.

조사방법은 RCI(Regional Competitiveness Index)와 LCI(Living Condition Index)로 구분해 RCI는 지역경쟁력을 보여주는, 지역경제력, 생활서비스, 주민활력, 공간자원 등 4개 항목 31개 지표를 종합 산출했다.

LCI는 주민의 관점에서 자녀교육 생활여건, 은퇴이후 생활 여건 등 2개 분야의 생활여건을 각각 분석한 지수다.

분석결과 구리시는 지역경쟁력 지수(RCI) 종합순위에서 15위를 차지했으나 생활서비스부문에서 전국 4위 주민활력부문에서 전국 9위로 높게 나타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박영순 시장은 이번 분석결과에 대해 "그동안 구리시가 각종 규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도권 동북부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현재 계획 중인 차별화된 뉴타운 사업과 토평동 일원의 디자인산업과 테마파크가 완성되는 2015년이 되면 구리시는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종합순위 1위는 용인시, 2위 성남시, 3위 과천시로 나타났다.

구리 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