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2013년 완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30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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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천등 4개 하천 수해 예방공사 인천시 강화군 길정천을 비롯해 선행천, 삼동암천, 내가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수해 예방공사가 오는 2013년까지 모두 마무리될 전망이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해로 인한 농경지 및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이들 하천에 대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사를 시작한 강화군 길상면 길정천의 경우 지난 4월 배수펌프장 설치와 교량 공사를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전체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또한 강화읍 선원면 선행천은 올해 안에 기본, 실시설계를 마치고 토지 보상을 거쳐 내년 6월 착공, 오는 2011년 말까지 수해에 대비한 각종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원면 삼동암천은 다음달 보상을 마치고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3년 말까지 둑을 확장하고 배수문과 호안공, 가동보 등을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또 강화읍 내가면 내가천은 연내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까지 호안공, 배수공 정비 등을 끝낼 계획이다.

이들 4개 하천에 대한 수해 예방공사에는 총 69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자주 발생했던 강화지역 하천들에 대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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